하와이에 거주 중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쓰나미 경보 문자에 기도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유라는 3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바다는 여전히 고요하고 평화로운데 일단 일정은 보류했어요.별일 없이 잘 지나가길"이라며 쓰나미 관련 경보로 가득한 긴급재난문자 창 캡처를 공개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 태평양 쓰나미경보센터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7시 17분께부터 하와이 지역에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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