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의 한 여학생이 치명적인 심장 질환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대학교 합격 소식을 듣고 기적적으로 깨어나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중국 매체 중원관찰에 따르면, 24일 대학교 합격 통지서를 받은 중국 허난성 핑딩산(平顶山)의 18세 여학생 장천난(蒋晨楠)이 혼수상태에서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혼수상태 8일째 되는 23일에 아버지는 떨리는 손으로 붉은색 합격 통지서를 딸의 병상 앞에 펼치며 "너 대학에 합격했어"라고 울먹이며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