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인공지능(AI) 조직인 구글 딥마인드는 30일(현지시간) 새로운 AI 모델인 '알파어스 파운데이션'(AlphaEarth Foundations)을 공개했다.
'알파어스 파운데이션'은 모든 지구의 정보를 10x10m 크기의 정밀 격자로 분석해 시간에 따른 변화를 추적하고, 각 격자에 대한 압축된 요약 정보를 생성해 이 데이터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위성 임베딩 데이터셋'은 지구를 1조4천억개 단위로 쪼개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이터베이스로, 식량 안보와 산림 파괴, 도시 확장, 수자원 등과 관련된 의사 결정을 하는 데 있어 고품질의 맞춤형 지도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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