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시리아가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안보 사안을 놓고 후속 회담을 한다고 AFP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한 외교관에 따르면 론 더머 이스라엘 전략담당장관과 아사드 알샤이바니 시리아 외무장관은 오는 31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만날 예정이다.
러시아는 HTS 반군이 현 시리아 과도정부를 세운 이후에도 시리아에 남아있는 흐메이밈 공군기지와 타르투스 해군기지를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군사적 긴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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