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잔러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81을 찍었다.
판 잔러는 지난해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100m, 계영 400m, 계영 800m,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얻었다.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선 남자 자유형 200m와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중국의 수영스타 쑨양이 연달아 금메달을 차지했는데, 던컨 스콧(영국), 맥 호튼(호주) 등 해당 종목 메달리스트들이 쑨양과 동반 수상하는 것을 거부하고 시상대에 아예 오르지 않는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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