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당일 경기도의 한 테마파크에서 일본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축제가 개최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문제가 된 행사는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일본 테마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나츠마츠리 여름축제'로, 지난 26일 개막해 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니지모리스튜디오는 일본식 건물, 정원, 산책로 등 일본 에도시대 마을을 재현한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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