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국익 최우선 원칙 아래, 우리가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한-미 간 상호 호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패키지를 마련해 미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잇따라 관세 협상 지원을 위해 미국으로 향하자 이와 관련 "(한미 통상협상이) 정부에도 중요한 현안이고 기업에도 중요한 사안"이라고 김 실장은 설명했다.
이재용 회장은 반도체 품목 관세로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관심이 있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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