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뉘른베르크 동물원이 개체 수 과잉을 이유로 건강한 개코원숭이 12마리를 안락사 했다.
애초 동물원이 수용할 수 있는 개코원숭이는 25마리였으나, 지난해 40마리를 넘어서면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동물원 측은 설명했다.
동물원은 지난 22일 오전 '운영상의 이유'로 임시 폐장한 뒤 개코원숭이 12마리를 총으로 사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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