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센터장 최홍석)가 7월 31일 발간한 ‘만성질환 통계 알리미’ 제12호를 통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 분석자료와 함께 수도권 지역(서울·인천·경기·강원)의 정신건강 관련 지표를 제시했다.
서울은 오전 6~12시 사이에도 전체 환자의 36.2%가 발생하여 이른 시간대 노출도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운동장(공원)·길가에서 전체 환자의 51.0%가 발생했고, 인천·경기는 실외작업장 및 길가에서 45% 이상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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