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잡은 김판곤 감독 "K리그 수준 알려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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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잡은 김판곤 감독 "K리그 수준 알려 자랑스러워"

K리그의 간판스타들을 데리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호 뉴캐슬을 잡은 김판곤 울산 HD 감독은 K리그의 높은 수준을 알린 경기라고 의미를 뒀다.

김 감독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마치고 "선수들이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K리그의 수준을 많은 곳에 알려서 자랑스럽다.부상 없이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기쁨을 드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이런 좋은 팀들을 데리고 와서 경기하는 것이 K리그 선수들에겐 특권인 것 같다.선수들에게 동기를 주고 팬들에게도 축구를 더 즐길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프로축구연맹과 쿠팡에서 잘 준비해주셔서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이런 경기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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