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린 김진규(28·전북현대)가 '월척 세리머니'의 의미를 공개했다.
결승골을 넣은 김진규는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을 만나 "어제 하루 준비했는데, 좋은 팀을 상대로 준비한 게 잘 먹힌 것 같다.선수끼리 정말 재밌고 즐겁게 경기를 치렀던 것 같다"고 총평했다.
김진규는 "어제 급하게 (이)동경이, (전)진우, (김)동현이랑 넷이서 '그래도 이런 축에 같은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 세리머니를 하나는 맞춰야 되지 않겠냐'고 했고, 골 넣은 사람이 파닥거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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