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니폼이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울산 HD)가 ‘후배’ 박승수(18)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데뷔전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이달 뉴캐슬과 계약한 박승수는 2007년생 윙어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박승수는 뉴캐슬이 0-1로 뒤진 후반 36분 피치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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