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주택에서 약 28만 원에 팔린 작품이 스페인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1904∼1989)가 그린 진품으로 드러났다.
해당 작품은 지난 2023년 한 미술상이 창고 정리 판매를 하는 케임브리지 주택에서 구입했다.
실제로 완성된 작품은 100점 정도로 이 가운데 절반은 알바레토 부부가 갖고 있다가 이들의 딸이자 달리의 대녀인 크리스티나에게 상속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