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이 16세 연하 오채이와 소개팅 애프터 도중 취기가 오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채이는 "좋다.배고프다"라며 애프터 신청을 수락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장우혁의 단골 가게로 이동해 만남을 이어갔다.
오채이는 "그 사람의 인성, 긍정적인 사람있지 않냐"면서 "부부가 되면 여러가지 역경과 고난이 많을 텐데,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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