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가 유튜브(YouTube)를 세계 최초로 청소년 대상 소셜 미디어 금지 조치의 적용 대상에 포함시키겠다고 7월 30일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호주 정부는 유튜브가 학교 교육에서 널리 활용된다는 이유로 금지령 대상에서 제외했으나, 이번 결정을 통해 입장을 번복했다.
유튜브 측은 이번 결정에 반발하며, 자사는 영상 공유 플랫폼이지 소셜 미디어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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