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에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7월 30일 오후, 전국플랜트노조 충남지부(지부장 고현상)는 서산시청을 찾아 쌀 3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지역 향토기업 ㈜그린(대표 김진학)에서 무려 3천 인분(약 2,300만 원 상당)의 삼계탕을 기탁해 큰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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