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경문 감독(왼쪽에서 2번째)이 30일 대전 삼성전에서 부임 이후 100승째를 거둔 뒤 박종태 한화 구단 대표이사, 양승관 수석코치, 추승우 주루코치, 주장 채은성(왼쪽부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한화는 선발투수 코디 폰세가 6이닝 동안 6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13승(무패)째를 따냈다.
특히 김 감독은 2024년 6월 3일 한화의 14대 감독으로 취임해 이날 185번째 경기에서 100승(4무 81패·승률 0.552)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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