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LG트윈스가 6연승 이후 다시 2연승을 거두며 선두싸움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LG트윈스 선발 손주영이 이닝을 마친 뒤 환하게 웃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LG트윈스 LG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위즈와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손주영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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