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한 뒤에도 세균이 증식할 수 있는 집안 물건이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세제로 세척하고 12시간 이상 건조한 행주에서도 세균이 증식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일반 음식점과 가정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면 행주와 무균 상태로 개봉된 부직포 일회용 행주에 실험용 미생물을 주입한 뒤, 물과 세제를 이용한 세척, 100℃에서의 5분 이상 열탕 소독, 실내 자연건조 등의 과정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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