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한국의 더위를 경험한 바르셀로나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고려해 훈련 계획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키는 "섭씨 36도의 기온과 아시아 투어 초반 일본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높은 습도로 인해 구단 기술진은 일부 측면을 재고해야 했다"면서 "수요일 오후 훈련 세션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바르셀로나는 준비 세션을 단축하고 훈련 세션 내내 가능한 한 많은 수분을 섭취하면서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며 한국의 무더위가 바르셀로나의 훈련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오후 8시가 넘어야 해가 지기 때문에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사실상 낮에 훈련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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