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한미 통상협상 종료까지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밤샘 농성에 들어갔다.
트럼프위협저지공동행동, 농민의길 등은 30일 오후 7시 광화문 미 대사관 옆 KT 건물 앞에서 집회를 열고 미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약 10명은 한미 협상이 끝날 때까지 KT 건물 앞에서 노숙 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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