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운산면 용장1리 마을회·부녀회, 침수 피해가구에 쌀 기탁식 사진 서산시 운산면 용장1리 마을회와 부녀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산시 운산면(면장 김윤환)에 따르면 용장1리 마을회와 부녀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마을 내 70가구를 대상으로 10kg 쌀을 직접 전달했다.
서산시 운산면 용장1리 마을회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마음을 모으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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