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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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사의 표명

정희택(62) 세계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물러난다.

30일 세계일보 관계자에 따르면 정 사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에 따라 31일께 퇴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1월 대표이사로 취임해 7년 반가량 세계일보의 경영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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