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400㎏의 화물을 실은 무인 수송기가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중국 관영매체들이 보도했다.
30일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중국 남서부 충칭시 량핑 공항에서 400㎏의 화물을 싣고 이륙한 무인 수송기 YH-1000이 약 1시간 20분간 비행해 충칭 우룽 공항에 착륙했다.
중국 우주공기동력기술연구원(CAAA)은 YH-1000이 양쯔강 유역의 복잡한 산악 지형인 134㎞ 구간을 무사히 비행하며 화물 운송 및 자율 귀환의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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