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수도권 해변에 고래 4마리 떠밀려와…"지진과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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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수도권 해변에 고래 4마리 떠밀려와…"지진과는 무관"

일본에서 해변에 떠밀려 온 고래 4마리와 러시아 캄차카반도 강진을 연결 짓는 게시물이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확산했다.

3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전날 오후 6시께 수도권인 지바현 다테야마시 해변에 고래 4마리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후 이날 오전 8시 25분께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하자 SNS에서는 이들 고래가 화제가 됐고, 이번 현상이 지진의 징조였다는 주장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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