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일부, 쓰나미 경보 주의로 하향…美 하와이, 대피명령 해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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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일부, 쓰나미 경보 주의로 하향…美 하와이, 대피명령 해제(종합)

30일 새벽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규모 8.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 쓰나미가 러시아 쿠릴열도, 일본, 하와이, 알래스카 및 뉴질랜드 해안 지역으로 밀려들었다.

캄차카 반도의 지진 진원지에서 가장 가까운 러시아 지역에서 피해와 대피가 보고됐으며, 관리들은 쿠릴열도와 캄차카 반도의 주요 도시 페트로파블로프스크캄차츠키 등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러나 태평양 연안 220여개 자치구 약 200만명 주민들에게 대피 권고를 내렸던 일본은 일부 지역에 대한 쓰나미 경보를 하향 조정했으며, 하와이는 쓰나미 경보를 그대로 두었지만 주 전역에 내려졌던 대피 명령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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