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이 올해 2분기 실적에서 일회성 비용의 영향을 받아 수익성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울산공장 정기보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제품 판가가 개선되면서 매출은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3분기에는 염소 계열 ECH를 중심으로 회사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식의약용 셀룰로스 공장 증설 완료 등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 강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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