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목표는 우승 추가이고, 다음은 메이저 우승이다.”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로 열리는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마의 3승’ 허물기를 다짐했다.
이예원은 “(하반기)첫 번째 목표로 우승을 추가하고 싶고, 특히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꼭 이루고 싶다”고 더 큰 목표도 꺼내 보였다.
유현조는 “톱10 10회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는데 우승이 없어 아쉬웠다”며 “이번 대회에서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시즌 첫 우승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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