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새 외국인 투수 크리스토퍼 크리소스토모 메르데세스(C.C 메르세데스, Cristopher Crisostomo Mercedes)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키움 허승필 단장은 "메르세데스는 일본과 대만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로 아시아 야구 경험이 풍부한 투수다.KBO리그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일본에서 오랜 기간 선발투수로 뛰면서 안정적인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 준 만큼 선발진에 안정감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벤 카디네스와 야시엘 푸이그의 올해 외국인 타자 2명 조합에 로젠버그로 시즌을 시작한 키움은 지난 5월 푸이그를 방출하고 투수인 라울 알칸타라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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