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자살률 증가 추세가 심각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구가 생명 존중 사업을 본격 시작한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연간 자살자 수는 103명이었다.
종합 대책은 ▲자살위험군 조기 발굴 강화 ▲지역 중심 통합적 자살 예방 ▲구민이 만드는 생명존중 환경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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