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의 자존심을 건 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예를 지키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정면충돌한다.
K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는 모따(FC안양), 전진우(전북 현대), 이동경(김천 상무), 김동현(강원FC), 이창민(제주SK), 김진규, 박진섭(이상 전북), 변준수(광주FC), 어정원(포항 스틸러스), 토마스(안양), 조현우(울산·GK)가 선발로 나선다.
1881년 창단한 뉴캐슬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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