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의 6연승을 '천적' NH농협카드가 막았다.
특히 1라운드 2일차부터 4세트 혼합복식에서 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둔 전지우도 이날 NH농협카드의 조재호-정수빈에게 1점 차 패배를 당하며 팀과 함께 연승 기록을 마감했다.
결국 7세트에서 NH농협카드의 김현우가 끝내기 하이런 7점을 기록하며 11:0(4이닝)으로 하이원리조트의 임성균을 꺾고 세트스코어 4-3의 승리를 팀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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