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홍보를 미끼로 소상공인에게 수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30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제주·대구·인천 소재 식당 업주 등을 다수의 소상공인을 상대로 '유튜브 홍보영상을 제작해주겠다'고 속여 3억5000여만원을 등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당시 유튜브 채널 제작 능력이 없는데다 수 천만원대 채무를 지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