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30일 영산강 수계의 승촌보와 죽산보를 찾아 4대강 재자연화를 위한 현장 여건을 살폈다.
이 같은 4대강 재자연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4일 금강에 이어 이날 영산강 2개 보에 대한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이어서 방문하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영산강 하굿둑 운영상황과 인근 농업용 양수장 등 용수 이용 관련 시설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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