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는 친북·반미" 김문수에…정청래 "역시 매국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그는 “내란 매국세력임을 자처하고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가”라며 “이 중요한 시기에 대한민국 주요 인사들을 반미주의자로 낙인찍다니 한심한 작태”라고 성토했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그럼 당신의 과거 운동권 경력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할 소리가 따로 있지 도대제 이 무슨 망언인가”라며 “이러니 내란 매국세력은 해산시켜야 함이 마땅해 보인다.반성을 모르는 뻔뻔한 내란세력은 이래서 뿌리 뽑아야 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