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경쟁력 강화 집중…IPO 계획 無 SK이노베이션은 30일 SK온과 SK엔무브 합병과 함께 다수의 자본조달 계획을 동시에 발표했다.
SK이노베이션 경영진이 30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열린 ‘2025 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 제고 전략 설명회’에서 경영 현안과 관련해 소통하고 있다.(왼쪽부터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이석희 SK온 사장, 김원기 SK엔무브 사장).(사진=SK이노베이션.) 자본조달을 통해 SK온은 재무적투자자(FI)와 약속한 상장계획을 해지하게 된다.
이번 합병을 위해 SK이노베이션은 마찬가지로 피합병법인 SK엔무브의 FI로부터 SK엔무브 지분 30%를 8592억원에 사들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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