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폭염 속 진화작업을 하던 구조대원이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30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6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화재 진화 과정에서 구조대원 B(30대)씨가 열경련과 탈수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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