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선수 르윈 디아즈가 시즌 30홈런과 100타점 달성에 대해 "선수 생활을 하며 처음 달성한 기록"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아즈는 전날 한화와 경기에서 1회 솔로 홈런을 때려 시즌 33호 홈런과 함께 100타점을 달성했다.
한 시즌에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한 사례는 올해 디아즈가 KBO리그 통산 9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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