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익 1752억원...전년비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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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익 1752억원...전년비 16% 증가

금호타이어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52억원으로 전년동기(1515억원)대비 15.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5월 발생한 광주공장 화재로 생산 차질을 빚었지만 미국 상무부로부터 지급받은 반덤핑 관세 환급금 407억원이 일회성 이익으로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미국 상무부는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인 지난해 2월 금호타이어의 승용차·경트럭 타이어 제품에 부과했던 21.74%의 반덤핑 관세를 5.4%로 낮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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