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특사단이 지난 28~29일(현지시간) 폴란드를 방문해 주요 인사를 면담했다고 외교부가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 의원을 비롯해 어기구·진선미 민주당 의원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의 면담에서 한-폴란드 관계 강화에 대한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은 도날드 투스크 총리 앞 친서를 전달했다.
특사단은 보이치에흐 콜라르스키 대통령실 국제정책실장과도 면담하고 나브로츠키 대통령 당선인의 신임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양국 관계에 대한 폴란드 측의 변함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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