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의 이강철 감독이 좌완 영건 오원석의 부진 원인으로 온전치 않은 허리 상태를 꼽았다.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이달 1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5이닝 5피안타(1홈런) 6탈삼진 3볼넷 5실점(3자책점)하고 패전 투수가 된 오원석은 허리를 삐끗하는 바람에 한 차례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오원석은 11일 만인 지난 29일 LG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3이닝 동안 9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을 내주고 5실점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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