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음식을 좋아해 맛집 데이트를 자주 다녔지만, 사연자는 점점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떨어지게 됐다며 사례를 공개했다.
이에 그가 "솔직히 눈물이 핑 돌았다.어떻게 다 먹을 수 있냐"고 하자 남자친구는 "뭘 이런 걸 갖고 울려고 하냐"고 답했다고 했다.
또 사연자는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남자친구가 음식이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먹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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