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페퍼저축은행은 금융당국에 새로운 인수 후보와 협상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OK금융은 지난해 말부터 상상인·페퍼저축은행과 인수 검토를 시작으로 실사에 착수한 뒤 협상을 이어왔지만 세부사항 조율에 실패하며 매각 협상 테이블에서 철수했다.
이에 금융위는 대주주 적격성을 문제 삼아 2023년 10월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지분을 90% 이상 매각(주식처분명령)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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