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석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2급)이 임용된 지 6개월도 안 돼 사의를 표명했다.
손 보좌관은 김영환 지사가 독일 출장 중인 지난 28일에도 기자들을 만나 사의를 내비친 바 있다.
이날 오전 김 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손 보좌관의 사직서를 반려했다고 말하기도 했으나, 이후 손 보좌관이 SNS를 통해 재차 사직 의사를 분명히 하면서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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