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임업 및 산림단체가 지난 3월 영남지역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한 일부 기관의 원인 분석에 대해 "현장 사실과 과학적 근거를 왜곡하거나 편향적 전달로 국민들의 오해를 일으키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임업·산림단체연합회는 "산불은 기후위기 복합 산림재난이다.올 산불은 평년보다 평균 3도 이상 높은 고온과 극심한 건조,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라는 기후 악조건 속에서 발생했다"며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호주, 캐나다 등 세계 주요 산불 피해 국가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는 대형 산불의 조건"이라고 반박했다.
또 "이런 기후 기반의 재난을 '임도·숲가꾸기·헬기 때문이다'고 단정하는 것은 원인을 단편화해 매우 심각하게 왜곡하는 것"이라며 "숲가꾸기와 수종 관리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산불 대응전략"이라고 조목조목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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