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고액 체납자 건설기계 사업장의 소유장비 1천여대를 압류해 총17억9천만원의 체납 세금을 징수했다.
도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지방세를 장기간 체납한 건설기계 사업장 274곳을 대상으로 ‘2025년 시·군 합동 현장 수색·징수 활동’을 벌여 건설기계 총 1천12대를 압류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폐업 법인이 보유한 장비와 미적발 장비에 대한 추적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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