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열도도 무더위로 '펄펄'…혼슈 서부 41.2도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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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열도도 무더위로 '펄펄'…혼슈 서부 41.2도 '역대 최고'

한반도에 숨 막히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열도도 일부 지역 최고기온이 40도를 넘기며 펄펄 끓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혼슈 서부 효고현 단바(丹波)시에서는 30일 최고기온이 일본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41.2도를 기록했다.

시마네현, 오사카부, 기후현 일부 지역은 최고기온이 39도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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