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제공 국립순천대학교가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캠퍼스에서 운영한 '2025 하계 몽골 한국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0일 순천대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몽골 현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집중 교육과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4주간의 캠퍼스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한국어캠프는 한국-몽골 간 교육 교류 확대와 지역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국 유학을 준비 중인 교류기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언어 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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