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태연(우익수)~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최재훈(포수)~황영묵(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안치홍의 타구를 처리하던 삼성 좌익수 홍현빈의 송구 실책으로 채은성까지 득점해 2-9가 됐다.
30일 대전서 만난 김경문 한화 감독은 "안치홍이 어제(29일) 마지막에 좋은 안타를 쳐줬다.(안)치홍이가 조금 더 살아나면 타선도 좋아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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