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고가 제51회 대통령기 테니스 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26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서인천고는 30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양구고를 3-2로 물리쳤다.
서인천고는 단식에서 1승씩 따낸 김무빈과 황주찬이 복식 승리를 합작해 대회 7연패에 도전했던 양구고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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